[사진]긴급비상대책위원회의 주재하는 문희상 비대위원장

뉴스1 제공  | 2013.02.12 16:25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공식 발표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통합당 대표실에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핵 관련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 선언 무너뜨린 북한당국의 처사는 비난받아 미땅하다"며 "국회에서 여야가 북핵 규탄 결의안 채택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2시 43분께 "우리 국방과학부문에서는 북부지하핵시험장에서 제3차 지하 핵시험(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 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2013.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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