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MNB 창업&프랜차이즈 성공창업 설명회) 여성 피트니스 '커브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2.12 14:33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http://www.curveskorea.co.kr)바쁜 현대 여성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의 헬스클럽과 차별화된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저한 개인맞춤형 시스템으로 여성층을 공략했다.

커브스 창업이 급속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는 이유는 적은 창업 비용 때문이다. 임대료가 높은 1층에 입점하지 않기에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2층 이상에 입점하면 임대료와 관리비를 줄일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커브스의 대부분 가맹점은 3층 이상에 위치해 있으며 10층에 입점한 클럽도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도 꼽을 수 있다. 가맹 전 우수입지를 추천해 주고, 현재 운영 중인 점주와 미팅을 주선하는 등 가맹 전후의 체계적 교육지원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때문에 피트니스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 비율 중 70%정도가 피트니스 지식이 없는 커브스 회원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이 외에 작년 4월 출시한 커브스 프로틴을 통해서도 추가적 수익구조가 마련된다.

커브스는 2012년 단백질 보충제인 커브스 프로틴을 개발했다. 출시 일주일 만에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폭발인 제품이다. 회원에게 판매되며 여기에서 창출되는 수익금은 가맹점의 좋은 재정적 자원이 될 수 있다.

설명회 참가는 예약제로 진행되며 커브스 홈페이지(www.curveskore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별상담도 수시로 진행되며 신청은 본사문의(02-3463-4242)를 통해 가능하다.

2011년부터는 창업자금 융자금을 최대 7000만원 한도에서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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