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자동차 판매 6~8% 증가 전망"

머니투데이 최은혜 기자 | 2013.02.01 14:49
아우디의 디트마르 포겐라이터 중국부문 사장은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올해 6~8%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보도했다.

디트마르 사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행사에서 로이터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고급형 모델이 더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중국의 승용차 판매는 7.1% 증가를 기록해 성장 속도는 둔화됐지만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4년 연속으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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