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초록별지역아동센터 찾아 '사회봉사활동 펼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1.31 08:33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아딸(대표 이경수)은 지난 28일 전주시 인후동에 소재한 초록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딸 음식을 제공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딸은 초록별지역아동센터에 아딸 음식을 제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아이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사전에 조사해 맞춤형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딸은 추후 초록별지역아동센터에 또 아딸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록별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딸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충분히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며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즐거운 표정으로 떡볶이를 먹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이경수 아딸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겐 충분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좋은 계기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딸은 크고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정기적인 보육원 후원, 굿네이버스, 각종 공연 및 기타 지역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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