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한다! 가맹업자 생존권 보장하라!’
‘초기 자본과 사업 경험이 없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본사의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루에 충분히 150만원씩 팔 수 있다. 500만원 최저보상제로 챙겨준다. 무조건 하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못해도 500만원이면 충분히 생활하겠다 싶어서 한 거예요.“
이 소리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다.
이번 방송에선 영업 지역 보호 하지 않고, 문어발을 넘어선 지네발식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실태를 고발한다.
또 철저히 본사 위주로 만들어졌다고 평가되는 프랜차이즈 계약서. 가맹점주의 이야기, 익명을 요구한 가맹본사 직원의 이야기 그리고 가맹본사 측의 입장까지. 그들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또 매년 늘어가는 가맹계약 분쟁건수만 봐도 뭔가 잘못되었는지, 프랜차이즈 실패의 쓰라린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30일 오후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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