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하는 골근테라피 관리 여성들 선호

TV속 클로즈업에도 연예인들 얼굴은 하나같이 아기피부와 같은 우유피부를 자랑한다. 밤낮 촬영과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직업 환경 속에서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면 연예인처럼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표피 중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은 15개에서 20개의 각질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포 간 지질과 천연보습인자가 존재하여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세포와 각질세포를 접착시켜 구조 지탱 및 수분증발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과다한 스트레스나 부족한 수면, 두꺼운 화장을 지워내기 위한 클렌징 등이 각질층의 보호막 기능을 손상시키는 주원인들로 손상 시 노화 진행이 급격히 빨라지고 피부가 쉽게 예민해져 얼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아 보이고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겨나 얼굴형이 변하기 마련이다.

외모를 더욱이 중요시하는 오피스 여성들은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여 집에서 피부를 가꿀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받는 것이 추세이다.

그 중 근육과 뼈 위의 피부를 물리적인 도구 없이 순수하게 손으로 관리하는 수기법으로 얼굴뼈와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국내 최초로 입증한 골근테라피 피부관리는 많은 오피스 여성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피부관리 전문 골근위뷰티 송파구 잠실나루 박혜림 디렉터는 “골근테라피 중 한 프로그램인 얼굴축소 수기관리는 뼈와 근육위의 피부관리로 피부진피층까지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관리한다”며 “피부탄력에 관여하는 탄성조직을 활성화시키고 표피의 각질층 균형을 맞춘다. 많은 여성이 원하는 탄력 있고 맑은 동안피부와 처진 얼굴이 브이라인 얼굴이 되도록 도움을 주어 효과를 본 지인들의 소개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내방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