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행복주택 건설과 관련해서는 부지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지 않느냐 이런 우려도 있지만 그런 현실적인 어려움은 없다고 보지 않느냐"며 "기술이 발달도 돼서 소음이나 이런 것도 별로 (없을 것)"라고 밝혔다.
이어 "행복주택뿐만 아니라 정말 국민들 실제 수요자들한테 와닿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내가 저 행복주택에 입주를 하려고 한다’ 이런 마음으로 정책을 달려들어서 만들면 상당히 현실에 와닿게 할 것 같다"며 "그렇지 않으면 내 아들이 저 행복주택에 지금 들어가려고 한다 그러면 부모가, 하여튼 아들이 정말 불편 없이 들어가게 있는 정성 없는 정성 다할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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