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가맹점과의 소통과 파트너십 강화주력..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1.24 20:33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고 있는 비알코리아(www.brkorea.co.kr)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가맹점주 및 임직원이 함께한 2013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양일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다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며, 2012년 사업성과와 2013년의 사업비전을 공유했다.

먼저, 던킨도너츠 정책설명회는 국내사업 20주년을 맞아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20년을 축하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브랜드로써 비전이 제시됐다. 1부 행사에서는 던킨의 20년 역사를 표현하는 영상과 함께 무빙 샌드애니메이션이 선보였다.

이어 2013년의 주요 정책과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후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도 가맹점주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2012년 한 해 매출성장과 매장관리 우수점포, 장기운영 점포 등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한편, 24일 개최된 배스킨라빈스 정책설명회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주요 신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이 2013년 주요 정책으로 소개됐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달의 새 맛’ 신제품들과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새로운 문화를 개척한 ‘와츄원’, ‘큐브’ 등은 2013년 더욱 산뜻해진 디자인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강화된 디저트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활동을 강화하는 등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에 더욱 큰 힘이 되겠다는 의지가 전달됐다.

이외에도 비알코리아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가맹점주과의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본부와 가맹점 간의 소통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특히 올해 정책설명회에서는 상생경영 프로그램 확대가 가맹점주들에게 큰 힘이 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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