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은 한식세계화와 외식산업 진흥을 통하여 농림수산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고유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 또한 소신 있는 사업으로 자만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공존의 미학을 지키도록 항상 노력할 것” 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코리안바베큐는 16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장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20가지 이상의 한약 재료가 혼합된 특화된 소스를 사용한 한식바베큐를 필두로 다양한 종류의 소스와 메뉴를 유통, 판매하고 있다.
전국에 4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LA 지사를 설립하고 필리핀 마닐라에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계약 1호점을 오픈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