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시장도 지난주에 비해 0.05% 값이 내렸다. 강남(-0.09%) 서초(-0.04%) 송파(-0.06%) 순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에서는 강북권 대단지 아파트에서 하락폭이 컸다. 금천(-0.08%) 마포(-0.08%) 도봉(-0.06%) 성북(-0.06%) 강북(-0.04%) 중랑(-0.04%) 송파(-0.03%) 양천(-0.03%) 강남(-0.02%) 강동(-0.02%)순으로 값이 내려갔다.
금천구는 시흥동 '벽산타운1단지' 중소형 면적의 아파트가 하락했다. 마포구는 용강동 '삼성래미안', 염리동 '마포자이' 등에서 저가매물로 인해 하락세를 이끌었다.
신도시는 평촌(-0.05%) 분당(-0.03%) 산본(-0.02%) 중동(-0.01%)에서 가격하락이 이어졌다. 평촌은 비산동 '샛별한양4차'와 호계동 '목련신동아', '목련우성7단지'에서 중대형 면적이 하락했다. 분당은 이매동 '이매한신', '청구'와 분당동 '샛별삼부', 구미동 '무지개LG' 가격이 하락했다. 산본은 산본동 '계룡삼환' 중대형이 500만원 하락했고 중동은 '꿈서안'이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
인천·경기는 고양(-0.04%) 남양주(-0.03%) 용인(-0.03%) 군포(-0.02%) 시흥(-0.02%) 화성(-0.02%) 순으로 하락했다. 고양시는 식사동 '위시티일산자이', 가좌동 '가좌마을3단지 청원벽산'이 500만원 내려갔다. 남양주는 평내동 '평내마을 신명스카이뷰', '평내마젤란21' 가격이 하락했다. 용인은 풍덕천동 '진산마을 삼성래미안5차'가 500만원 떨어졌다. 군포는 당동 '용호마을LG'와 'KCC1차' 가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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