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특위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손 위원장이 청년특위에 합류해 활동하게 됐다"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손 위원장을 청년특위에서 활동하는 걸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청년 공약과 관련된 활동을 함께 해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위원장은 지난 해 4·11 총선에서 27세의 나이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해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맞섰지만 패배했다.
이후 '박근혜 키즈'로 불리며 새누리당 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과 미래세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대선 당시 박 당선인의 TV찬조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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