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거리 풍성한 '디지털 퍼니처' 전시회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13.01.04 15:53

4일 오후 서울 종로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린 '디지털 퍼니처'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전시되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를 구별하지 않고 서로 관계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디지로그파트 작품.

삼성전자는 4일 자사 스마트 TV가 오는 28일까지 종로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리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디지털 퍼니처'(Digital Furniture)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퍼니처가 미래의 미술관이다'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총 12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삼성 스마트 TV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 맞는 새로운 디지털 미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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