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2개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 희망 직원들이 팀을 이루고 산타 복장 등 다양하면서도 개성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많은 팀원이 참여해 팀의 화합을 보여주면서 개성이 가장 잘 표현된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연중으로 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실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백일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소풍, 임직원을 위한 주말농장 등 다양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내년엔 기업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행복한 일터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과 팀워크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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