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산 베네디토 ‘큰 병 마시면 작은 병 하나 더’ 증정 이벤트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2.21 15:33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블랙스미스를 방문해 이탈리안 탄산수인 산 베네디토(San Benendetto) 500ml를 마시는 고객들에게 산 베네디토 250ml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15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에 블랙스미스를 방문해 식사와 함께 산 베네디토 탄산수 500ml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산 베네디토 250ml 작은 병을 추가 증정, 총 750ml의 시원하고 깨끗한 산 베네디토를 즐길 수 있게끔 하는 것.

‘베니스 공화국의 귀족들이나 부유한 상인들이 즐겨 마시던 고급 탄산수’로 알려진 오랜 역사의 이탈리안 탄산수’산 베네디토(San Benedetto)’는 이탈리아 베니스 지역의 돌로미테스(Dolomites) 산에서 내려오는 광천수로, 탄산 함유량이 0.6%로 ‘풍부한 탄산’ 등급에 속하는 탄산수이다.

블랙스미스의 ‘스파이시 폭립과 왕 새우’,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인 닭 가슴살 구이’ 등과 같이 묵직한 그릴 메뉴들과 함께 곁들이면 개운한 입맛은 물론 음식의 풍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블랙스미스는 이외에도 산 펠레그리노(San Pellecrino), 페리에(Perrier) 등 이미 고급 탄산수로 유명한 스파클링 워터를 추가로 리스트업하여 고객의 입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다.


이탈리아 알프스 언덕의 700m 깊이에 있는 온천수로 만들어진 탄산수인 ‘산 펠레그리노’는 천연 여과 과정을 통해 깨끗하며, 마술과 같은 효력과 치유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전설의 탄산수. 13세기에 발견되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해당 장소를 방문했을 정도로 유명한 탄산수이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남부 지방의 베르제즈에서 생산되는 천연 탄산수로 생수로는 유일하게 기네스북에 오르며 탄산수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국민탄산수 ‘페리에’ 또한 추가되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스파클링 워터는 물에 녹아 있는 풍부한 탄산과 미네랄이 이뇨작용과 혈액순환 개선, 소화와 배변에 도움을 줘 블랙스미스의 무게감 있는 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이라며 “고객의 입맛과 스타일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해 진행하는 이번 ‘산 베네디토 250ml 추가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블랙스미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메뉴 리스트업 등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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