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주)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사진1)와 지앤비영어전문교육(주)(사진2) 김장수 대표로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상의 심사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프랜차이즈 협회 윤리위원회가 공적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심사, 그리고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확정됐다.
심사의 기준이 되는 평가 항목으로는 투명성, 공정성, 공익성, 실행성 등이다.
특히 고객에게 족발 생산과정 견학을 통한 제품의 자신감으로 유사상호로 난립하는 족발업계에서 품질의 차별화, 맛의 차별화, 위생 안전의 차별화를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사업 시작 전 15년간 일선 영어교육 현장에서 영어 학습방법을 개발하며 임상실험을 통해 완성된 형태의 특허 받은 '생각단위'와 '연결질문'에 의한 영어 학습방법과 시스템으로 많은 학부모에게 큰 관심을 끌어냈으며, 현재 대학민국 전역에서 30만여 명의 학생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영어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변명식교수(장안대학교)는 “한국 프랜차이즈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정부 및 국민의 관심과 지원이 집중되고 있는데 반해 업계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방법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 심사위원 모두가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 상' 심사를 통해 업계의 발전 및 사기진작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 상'은 협회회원사 대표이사 2인의 추천을 받은 사람 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솔선수범한 프랜차이즈 기업체 대표이사 및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직자 및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 조성과 프랜차이즈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확산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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