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땅땅치킨은 2009년 첫 수상 이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 옥광세 땅땅치킨 대표는 “2004년 창업 이래 현재까지 많은 가맹점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결과”라며 “ 앞으로 수도권 진출 및 10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280호점을 운영 중인 땅땅치킨은 2013년 내에 380호점을 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부산 울산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 지사를 개설했다. 수도권 거점을 마련키 위해 수원 지역에도 지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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