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맥주바켓, 프랜차이즈 대상 11년 연속 수상 및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2.13 20:33
㈜인토외식산업의 세계맥주전문점 브랜드 와바와 맥주바켓이 나란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기분 좋은 연말을 보내고 있다.

먼저, 지난 11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최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맥주바켓은 와바에 이어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2011년 4월 런칭 후 탄탄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한 맥주바켓은 가맹본부ㆍ가맹점ㆍ계약ㆍ시스템ㆍ관계 특성ㆍ성과 등 6개 부분에서 평가를 받았다.

또한 12일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제 13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는 와바(WABAR)가 11년 연속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고, 신생브랜드 부문에서 ‘맥주바켓’이 수상하며 ㈜인토외식산업의 맥주전문점 브랜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1년 와바를 통해 가맹사업을 시작한 ㈜인토외식산업은 지난 11년간 꾸준히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세계맥주 시장의 인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중국, 싱가포르 진출 등 세계화는 물론 분식형 스파게티전문점 ‘까르보네’런칭을 통해 외식산업 전반에 걸친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이렇게 뜻 깊은 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어려운 경기지만 그에 맞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백 년을 이어가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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