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연세대 원주기독병원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 2012.12.10 13:33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과 함께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란 개인의 공인인증서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병원에서 발급받는 의료증명서와 동일한 서류를 신청·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원주기독병원은 현재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단서 및 진료비납입확인서 등 환자용 10종과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 직원용 10종을 신청해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진행하고 있다.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는 "디지털존의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원주기독병원의 고객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존은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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