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마음이 모아진 연탄은 독거노인·저소득가정 등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참여 고객의 이름으로 배달됐다.
탐앤탐스는 연탄을 배달하는 것 이외에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1만 장을 기부하여 따뜻함을 더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로서 우리 사회와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여, 고객에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장애인 시설 개선을 위한 행사와 에이즈 예방 등 의미 있는 행사에도 후원사로 나서고 있다.
11월30일 에이즈 예방을 위해 개최되는 세계에이즈의날 캠페인에는 1,500명 분의 캔커피를 후원하였으며, 용산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개선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일일라이브카페에 500명 분의 삼각티백커피를 지원하는 등 연말 각종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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