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변동섭 대표이사, 이승용 본부장과 ‘요기맘’을 운영하는 ㈜도연에프앤씨의 나홍선 대표이사, 홍창표 총괄이사가 한자리에 모여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자체 인큐베이팅 브랜드 ‘생생돈까스’를 전국 120개 매장으로 성장시키며, 돈까스와 분식시장의 성공적인 롤모델을 제시해왔다. 올해 7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루 뉴욕치킨 가맹본사 설계에 참여해 전 분야를 감리한 바 있다.
변동섭 대표이사는 “퓨전분식 브랜드 요기맘의 조속한 시장진입을 위해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점진적으로 전개해갈 것”이라며 “연구소가 운영하는 퓨전분식 관련 수강생들에게는 요기맘 메뉴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신메뉴와 소스를 개발하고 이를 판매할 수 있는 브랜드까지 양산해 부설 외식창업학원 수강생들에게 알리는 외식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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