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준비한 '랏츠버거' 탄생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1.28 18:33
㈜롯데리아(www.lotteria.com)가 소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랏츠(Lotz)버거’를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메뉴의 필요성에 따라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제품 개발 후 탄생한 ‘랏츠버거’는 ‘롯데리아(Lo)’와 ‘풍부한(lots)’의 합성어로, 115g의 두툼한 소고기 패티를 통해 햄버거의 식감을 강조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롯데리아의 국민 버거인 ‘불고기버거’의 명맥을 당당하게 잇고자 제품 선호도, 개발방향, 세분화된 테스트 매뉴얼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햄버거 맛을 도출하기 위한 철저한 분석 과정을 거쳤다. 이에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QSR 업계 시장의 판도를 재편할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랏츠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6일까지 랏츠버거 (단품, 세트, 팩) 구매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스크레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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