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몸짱 "자체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1.26 16:33
과거에 피부와 몸매관리를 하려면 적지 않은 돈을 들어야 하는 고가의 뷰티샵이 성행되었던 과는 달리,이제는 저렴하면서도 피부는 물론 바디관리, 그리고 건강관리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원-스톱” 뷰티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때문인지 피부관리실 창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잇다.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얼짱몸짱클럽'(www.beaupeople.com)은 이런 틈새를 뚫고, 2004년 피부관리 시장 초기에 진출해 피부미용기기 “뷰티라인”을 자체개발, 피부와 바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타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소비자와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주목받았다.

ⓒ 얼짱몸짱 홈페이지

또 전문 피부미용학원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를 설립하여 경험이 없는 창업주들이 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구축, 보다 체계화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얼짱몸짱은 2011년도에 이어 2012년도에도 피부관리 프랜차이즈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된 가맹점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점 점주 교육시스템은 1달간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위주로 진행이 되어지며, 한달에 1번 점주간담회를 통하여 마케팅교육, 제품 및 프로그램 교육, 티켓팅 교육 등 실질적 매출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얼짱몸짱클럽 매장은 주로 역세권에 주거지 상권위주로 전문 상권분석팀이 대행하고 있으며 총 창업비용은 30평 기준에 1억원 정도이며, 마진률이 높은 부가가치 사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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