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캐치플러스는 좌우의 거의 비슷한 이미지에서 틀린 그림을 찾는 기존 게임에 머무르지 않았다"며 "해당 이미지를 국내 주요 브랜드의 광고화면으로 대신해 기존에 천편일률적인 모바일 배너광고 대신에 효율적인 마케팅 툴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개로 시우인터렉티브는 요청이 들어오면 이용자가 개인의 사진을 캐치플러스의 이미지로 이용한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들과 소통을 통해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한다.
최 대표는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면 충성도도 높아진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과 함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향후 게임 뿐 아니라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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