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英선사로부터 잠수지원선 1척 수주

머니투데이 유현정 기자 | 2012.11.23 13:37
↑ 수주계약식 장면(우측이 현대중공업 김외현 사장, 좌측이 Subsea7의 장 카위작(Jean Cahuzac) CEO)
현대중공업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서브시(Subsea)7'사와 잠수지원선(DSV, Dive Support Vessel) 1척에 대한 수주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23m, 폭 24m, 높이 10.5m 규모로 오는 2015년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잠수지원선은 해상플랜트에 대한 해저작업과 지원활동을 펼치는 특수목적선으로 100명이 탑승할 수 있고 잠수부 18명이 해저 300m에서 작업할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