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부장검사급 검찰간부의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진 데 이어 올초 임용된 검사의 성추문 사건까지 검찰 악재가 잇따른 가운데 23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검찰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한상대 검찰총장은 지난 22일 "중앙수사부(중수부) 폐지 등 검찰개혁 방안을 제로 베이스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총장이 중수부 폐지 검토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1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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