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19일 입장고객 200만명 돌파

뉴스1 제공  | 2012.11.19 19:00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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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는 19일 오전 입장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부 개장을 하자마자 탄생한 행운의 200만번째 고객은 태강삼육초등학교 1학년 이도영군(8·경기 남양주시)이다.

이군은 키자니아 전 직원과 키자니아의 마스코트인 우르바노와 비타의 축하 속에 키자니아 연간이용권을 선물로 받았다.

키자니아에서 제일 먼저 체험하고 싶었다는 이군은 “커서 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 소방관 체험을 하고 바로 법원 체험장으로 달려갈 것”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키자니아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2010년 2월 오픈 이래 40여회 방문한 어린이를 비롯해 평균 6.5회 재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자니아는 2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자니아 홈페이지(www.kidzania.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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