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 미래 외식경영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득..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1.20 12:33
종합외식기업 아모제(www.amoje.com)가 지난 16일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스칼렛(www.scarletts.co.kr)에서 ‘제10회 아모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외식산업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 ‘편의점, 마트 등에서 판매 가능한 간편 가정식 제품 아이템 제안’, ‘아모제 회사 브랜드의 스토리 텔링 및 전략 제안(회사, 브랜드 중 택1) 등의 주제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모제의 임직원 및 외식학계를 대표하는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두 달간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중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최종 대상(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특별상(2팀), 장려상(10팀) 등 총 16팀을 선정했으며, 장학금 전달과 함께 대상에게는 아모제 인턴쉽 기회와 해외연수, 최우수상에게는 해외연수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대상에는 숙명여자대학교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학과 김희경, 서한나 학생의 ‘Korean Gastro Pub ‘소담+(sodam plus)’가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한류 바람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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