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아모제의 임직원 및 외식학계를 대표하는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두 달간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중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최종 대상(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특별상(2팀), 장려상(10팀) 등 총 16팀을 선정했으며, 장학금 전달과 함께 대상에게는 아모제 인턴쉽 기회와 해외연수, 최우수상에게는 해외연수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대상에는 숙명여자대학교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학과 김희경, 서한나 학생의 ‘Korean Gastro Pub ‘소담+(sodam plus)’가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한류 바람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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