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정 향하는 김광준 검사

뉴스1 제공  | 2012.11.19 11:0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수억 원대 뇌물수수와 알선수재 혐의를 받고 있는 김광준(51) 서울고검 부장검사가 1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 검사는 유진그룹 측으로부터 6억여 원을 건네받은 뒤 관련 사건을 무마해 준 혐의와 함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측근 강 모 씨로부터 2억 7천만 원을 받은 혐의, KTF 측으로부터 접대성 해외여행을 제공받고 전 국정원 직원 부부가 연루된 고소사건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2012.11.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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