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은 용돈에 밥보다 비싼 원두커피를 쏠 수 없는 직장 상사, 여자친구에게 많은 돈을 쓰고 부대에 복귀하면서 고참 회식거리를 고민하는 군인,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사달라고 조르는 학급 학생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화답하는 선생님 등을 훈훈하게 그려내며 2천원, 1천원 메뉴로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순간을 따뜻하게 담았다.
맥도날드가 최근 출시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불고기버거, 맥더블, 맥치킨 등의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맥너겟과 선데이는1,500원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1,000원으로 제공 하는 신 메뉴 플랫폼이다.
특히 특정 기간 동안만의 프로모션이 아니라, 언제 어느 매장에서나 즐길 수 있는 고정 메뉴 플랫폼으로, 후식과 음료 메뉴는 물론이고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버거와 100%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 2장이 들어간 맥더블(McDouble) 등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주요 버거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