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식 민속주점은 해안을 따라 밝혀지는 조명과 바다 위 어선들의 등불이 한 눈에 들어와 밤 바다의 야경이 장관을 이루는 오미마켓그릴에서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민족주점에서는 제주 허벅주, 제주산 막걸리 등 제주 전통 주류와 신선한 제주산 해산물을 이용한 제주산 모듬회, 소라와 전복구이, 제주산 흑돼지 모둠 구이 등의 향토 음식이 판매된다. 특히 당일 제주 바다에서 직접 잡아 올린 생선회를 선보이는 ‘주방장 특선’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단품으로 판매되는 메뉴가격은 1만3000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