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발품없이 집 구하기 '집딜'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 2012.11.19 10:30



■집딜-집 구하기
■스토어 = 구글 플레이, T스토어
■개발사 = OnSquare


- 직거래 등록
- 메시지 서비스
- 지도 서비스


스마트폰의 활용이 집구하기에서도 통한다. 발로 찾아다니던 방 구하기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찾아 볼 수 있게 된 것.


'집딜'은 원룸, 오피스텔을 찾는 이들에게 믿을 수 있는 직거래 또는 중개업소 매물을 소개해 주는 앱이다. 지난 9월부터 금천구, 관악구를 시작으로 제휴 중인 업소를 통해 500건 이상의 물건 수를 제공 중이다.

'집딜'은 기존 부동산 앱과는 달리 소개하는 집의 위치가 지도에 표기되기 때문에 일일이 발품을 팔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물의 위치, 실제 사진, 설명 등의 상세정보가 함께 보여 지기 때문에 믿고 거래할 수 있다.

수수료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용자를 위해 직거래로 거래 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사진을 찍어 바로 등록할 수 있다.

자체 메시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따라서 상세 설명 외에 추가로 궁금한 점은 등록자에게 바로 물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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