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자주 가는 곳에서 포인트 적립이 두배

머니위크 문혜원 기자 | 2012.11.13 09:59

삼성카드, '삼성카드 6' 출시

삼성카드가 30~40대 남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보다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6'를 출시했다.

삼성카드 6는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주며, 남성들이 부서 회식 등에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음식점 및 주점, 대중교통요금, 이동통신요금 등에서 이용 시에는 기본 적립율이 평소보다 두배 더 높아져 이용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남성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택시, 편의점, 골프연습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혜택은 전월 주유 외 3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3회, 6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월 6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7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고 전국 스피드메이트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6와 함께 프리미엄 혜택을 더한 '삼성카드 6+(플러스)'도 함께 선보였다. 삼성카드 6+는 삼성카드 6의 서비스와 ▲CGV 온라인 및 현장 예매 시 5000원 할인 ▲아웃백 30% 할인 ▲주요 놀이공원 최대 50% 할인 ▲호텔 무료 발렛파킹 등 비자플래티늄 서비스(해외겸용카드 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추가된다.

연회비는 삼성카드 6는 국내용 2만원, 해외겸용 2만5000원이며 삼성카드 6+는 국내용 5만5000원, 해외겸용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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