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음직스런 그릴자국이 파니니 속으로
'카페아모제S'는 고소한 파니니 냄새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또한, 부쩍 기온이 떨어진 요즘 날씨에 파니니 빵에 새겨진 그릴자국은 따뜻한 온기마저 느끼게 해준다.
카페아모제S의 모닝파니니는 햄&치즈, 에그&치즈, 고구마&치즈까지 총 3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고구마&치즈 파니니는 국내산 고구마와 치즈를 사용해 고구마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치즈의 맛이 어우러져 차가운 겨울 아침 입맛을 달래주기에 적합하다.
모닝 파니니는 각각 2,5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커피가 더해지면 3,300원으로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모닝파니니 외에도 썬드라이와 쌀라미를 넣은 유럽풍의 ‘베네션 파니니’, 달콤한 소스의 ‘불고기 파니니’, 그릴 야채가 맛깔스러운 ‘베지테리안 파니니’ 등도 식사 대용식으로 완벽하다.
◇ 달콤한 스무디에 랩 샌드위치를 더하면 맛은 물론 영양까지 한 가득
과일 음료에 샌드위치 구성이라면 완벽한 아침식사라고 할 수 있다. 달콤한 과일 맛으로 아침 시간에 활기를 더할 수 있으며, 함께 먹는 샌드위치는 한끼 식사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
'스무디킹'은 다양한 과일 스무디와 함께 랩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다. 스무디킹의 랩 샌드위치는 또띠아에 신선한 야채와 고단백 닭가슴살을 넣고 돌돌 말아 만든 제품. 랩 샌드위치와 과일 스무디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랩 샌드위치는 400kcal로 열량은 낮지만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영양 밸런스도 맞출 수 있다. 랩 샌드위치는 스무디와 함께 구매 시 할인되어 3,500원과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 따뜻한 수프가 속을 달래주고 쫄깃한 베이글은 허기를 달래주고
바쁜 아침시간에 집에서 아침밥을 먹기 위해 일어나는 시간을 앞당기는 직장인은 많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찬바람이 부는 아침에 따뜻한 식사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언제든 솔깃하다.
스프로 아침식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한 '수프앤베이글'은 건강을 중요시하는 최근 웰빙 외식 트렌드와 맞아 떨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낮은 칼로리를 기본으로 한 수프와 베이글은 간편하면서도 배는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다.
6개의 수프 메뉴 중 선택이 가능한 수프는 3,700원이며, 수프와 함께 베이글, 크림치즈를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는 5,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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