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묵념하는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뉴스1 제공  | 2012.11.07 14:55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노총 제18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위원장 사퇴 발표를 앞두고 묵념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2010년 위원장으로 당선되면서 3년 후인 2013년 직선제 시행을 약속했지만 지난달 30일 개최된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직선제 3년 유예안이 또다시 통과되면서 김 위원장의 사퇴가 점쳐져 왔다. 민주노총은 정의헌 수석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 양성윤 부위원장이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을 맡게 된다. 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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