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시 필수적인 검사 아벨리노DNA검사

머니투데이 박승봉 기자 | 2012.11.05 08:42

늘어나는 라식수술 환자, 확실한 아벨리노 검사를 통해 부작용 막아야

라식수술은 단순 시력교정을 위한 목적을 넘어서 미용적인 부분을 위해서도 굳이 라식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행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는 환자의 수는 약 2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하지만 시력교정을 받기에 앞서 수술여부를 위한 검사는 진행이 되고 있지만 부작용과 합병증에 관한 검사는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특히 아벨리노 검사의 경우 시력교정술을 받기에 앞서 반드시 실시해야 할 검사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시력교정술이 진행되는 곳이 많다.

아벨리노 검사(AGDS™)는 혹시 있을지 모를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확실하게 알아내는 검사이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각막에 혼탁이 발생하여 나이가 들어가면서 혼탁이 심해지면서 시력이 감소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라식수술과 같이 각막을 직접적으로 건드는 수술을 진행함에 있어 사전에 검사를 철저히 받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게 되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보통 10대 이전부터 발생을 할 수 있으며 한번 발생하게 되면 진행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도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가 자신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아벨리노 검사도 실시하지 않고 라식수술을 진행하게 되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증상이 급속도로 진행하게 되고, 시력을 회복하는 것이 아닌 시력을 잃는 수술이 될 수 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서 완치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는 각막을 새롭게 이식을 해주거나 각막이상증이 생기면 나타나는 각막주위의 흰색 점들을 레이저를 통해서 깎아 주는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를 실시하여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시 증상이 재발하게 되고 각막의 두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회성 치료밖에 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완벽한 시력교정술을 위해 아벨리노 검사(AGDS™) 반드시 실시해야

주식회사 아벨리노 이진 대표는 “라식수술을 받는 환자가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870명중 1명 꼴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만큼 해마다 늘어나는 라식환자들이 꼭 수술 전에 아벨리노 검사(AGDS™)를 받아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벨리노 검사를 받지 않고 라식수술을 진행하였다가 실명의 위기까지 간 사례가 발생한 적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력교정을 받기에 앞서 아벨리노 검사(AGDS™)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주식회사 아벨리노에서는 국내 최초로 어느 곳보다 우수한 독자적인 아벨리노 검사(AGDS™)를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시력교정술을 받기 전 자신의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임상실험을 통해서 그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길이가 짧은 아벨리노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매우 짧은 시간에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판별할 수 있으며 정확성도 100% 보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또 “이렇듯 뛰어난 정확성과 함께 잘못 진단할 시 10억을 책임 보상하는 보험에도 가입을 하여 신뢰성까지 높이고 있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받기 전 주식회사 아벨리노의 아벨리노 검사 (AGDS™)를 꼭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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