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고공행진'…14주 연속 상승

신새롬 MTN기자 | 2012.11.02 10:31


지난 8월부터 오름세를 보인 전세가가 1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달 26일부터 1일까지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매매는 0.03% 떨어진 반면, 전세가는 0.04% 올랐습니다.


매매가 변동률이 큰 지역은 용산구로 0.19% 하락했으며, 송파구가 0.12%, 서초구가 0.07% 하락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세가 변동률이 가장 큰 지역 역시 용산구로 0.56% 올랐으며, 서초구는 0.17%, 구로구는 0.10%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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