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30일부터 수능 선물용 네잎클로버 화분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화분에는 세잎클로버와 네잎클로버가 약 8 대 2 비율로 들어있으며 세잎은 ‘행복’, 네잎은 ‘행운’을 상징한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네잎클로버 한 잎과 응원메세지를 담을 수 있는 카드도 화분 상품에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31일부터 ‘만점기원찹쌀떡’ 4입, 6입, 8입 상품을 각각 3천 8백원, 5천 6백원, 7천 4백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행운이 함께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는 점에서 네잎클로버가 매우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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