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차이나팩토리, 기부하는 착한 도시락 ‘딜라이트 박스’ 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0.29 15:33
CJ푸드빌의 색다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가 차이나팩토리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한 도시락 <딜라이트 박스> 4종을 출시했다.

차이나팩토리는 최근 1인 가족 증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오피스족 도시락 선호 트랜드로 중식 역시 도시락 메뉴로 즐기기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딜라이트 박스>를 출시하게 됐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유린기, 깐풍기, 꿍빠오, 안심찹 도시락 총 4종으로 강남점, 인천 예술회관점에서 시범 판매되며 가격은 9,900원부터 11,900원까지이다. 차이나팩토리는 소비자 반응을 검토해 향후 전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딜라이트 박스> 1개 판매 시 마다 100원씩을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해 고객들이 식사를 즐기면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동참하는 1석 2조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딜라이트 박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면서도 고객에게 ‘기부’라는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특별한 메뉴”라면서 “차이나팩토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