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기본상식을 알려드려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0.29 14:33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www.twosome.co.kr)이 진행하는 ‘투썸 커피클래스’가 5주년을 맞았다.

커피클래스는 이론, 실기테스트를 거쳐 인증 받은 투썸의 커피 마스터가 진행하면서, 흥미로운 커피이야기와 함께 커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핸드드립커피 실습, 로스팅 체험, 나라별 커피 원두와 페어링 케이크를 무료 제공 등 알찬 구성이 특징이다.

투썸 원두 스페셜리스트 이동엽씨(33)는 “국내에서도 커피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커피전문점들도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는 등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정작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의 커피에 대한 상식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 “투썸 커피 클래스는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집에서도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커피추출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고객 만족도 및 재이용률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커피클래스는 투썸 홈페이지(www.twosome.co.kr)나 각 매장별 방문 및 전화문의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투썸은 2007년, 고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커피의 맛과 건강한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커피클래스를 기획, 운영 시작해, 현재까지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매장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투썸은 커피클래스 외에도 건강한 커피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딥로스팅에 견딜 수 있는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고, 18~23초라는 짧은 추출방법을 쓰는 등의 노력을 통해 타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카페인이 적고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우유가 함유되는 전메뉴는 저지방/무지방/두유 등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선택옵션을 전국 매장에서 실시해 칼로리나 지방 등을 걱정하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식약청에서 시행하는 ‘당줄임 캠페인’에 참여, 당이 적은 메뉴를 고객에게 권유 판매하고 있다. 향후에도 정부 권고 사항이 아니지만, 고객 정보 제공을 위해 ‘카페인 함량 표시제’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디카페인 메뉴’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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