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라떼킹을 운영하고 있는 블루빈커피컴퍼니(대표 김태준)의 ‘리스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자재 비용을 지원한다.
점주는 이처럼 초기 창업비용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매장을 오픈하고, 운영하며 발생하는 수익으로 3년간 기자재 비용을 분납하게 된다. 점주의 신용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리스도 가능하다.
블루빈커피컴퍼니 관계자는 “라떼킹은 업계 최장 상권반경 규모인 300m를 고수하고 있으며 로열티 제도도 과감하게 없앴다. 직거래제도를 통해 본사마진을 빼고 모두 점주에게 돌려주자는 게 라떼킹의 창업 마인드”라며 “점주와 본사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모두가 공생하는 관계를 이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떼킹은 벌꿀을 넣은 메뉴인 컨디션 커피와 컨디션 라떼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와사비 라떼와 소금 라떼 등 독창적 메뉴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라떼킹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attek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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