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Dinner와 Lunch의 합성어인 던치(dunch)는 점심과 저녁 중간 즈음에 하는 식사라는 신조어로 베니건스가 외식업계 최초로 도입해 새로운 식 문화를 창조한다.
베니건스는 그 동안 주말에만 운영했던 브런치를 대대적인 메뉴 개편과 동시에 올데이로 전환하고, 시간대도 오픈부터 오후 5시까지 확장해 가볍게 던치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브런치하면 빠질 수 없는 커피에 대한 고객의 니즈도 적극 반영해, 최상급 싱글 오리진 5종을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커피존을 따로 마련, 브런치&던치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브런치&던치메뉴에는 갓 구어 낸 빵에 진한 토마토소스와 베이컨을 곁들인 뺀네 브레드 파스타 등 3종의 개별메뉴와 메인메뉴와 함께 브라우니버텀파이, 스프, 에이드, 커피까지 모두 담아 한 상차림으로 제공되는 5종의 세트메뉴 그리고, 브레드볼 샐러드&스프 등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픽메뉴 3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브런치&던치시행은 서울역, 압구정, 코엑스, 일산, 분당 등 총 9개 매장에 우선적으로 도입되며, 향후 11월 15일부터는 전국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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