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차마요 "도시락에 페루 직수입 커피 즐기세요"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2.10.25 15:35
도시락 카페 '찬차마요 커피'는 서울 강남역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전문점은 남미 최초의 한인시장인 페루 찬차마요시 정흥원 시장이 인증한 100% 천연 유기농 커피를 쓴다. 로스팅한지 일주일 이내의 신선한 커피만 판매하고, 즉석에서 빵 대신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콘셉트다.


페루 찬차마요시와 직접무역(Direct trade)을 체결해 중간유통 마진 없이 커피가 수입·판매된다. 때문에 가격은 2500~3800원으로 다른 전문점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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