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철탑 농성장 방문한 안철수 후보

뉴스1 제공  | 2012.10.25 14:45
(울산=뉴스1) 박정호 기자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천의봉 사무국장과 사내 하청 해고 노동자인 최병승 씨 등 2명이 '철탑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는 울산광역시 북구 영천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2주차장 내 송전탑을 방문, 전화통화와 간담회를 마친 후 농성장을 떠나고 있다. 한편 최병승씨는 지난해 초 2월 대법원으로부터 현대차가 정규직으로 재고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복직하지 못하고 있다. 2012.10.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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