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본부장이나 박 후보 쪽에서 보기에 안 후보의 복지가 70년대 얘기하던 공산주의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국민의 눈에는 더불어 잘 사는 복지"라며 "안 후보의 복지는 국민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 "70년대식 사고로 대한민국을 다시 70년대로 끌고 가려는 그런 선거운동은 더이상 국민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산주의 운운하는 색깔론을 그만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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