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볍게 커피 한 잔 어때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0.25 18:33
커피전문기업 쟈뎅(www.jardin.co.kr)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서 구입 고객에게 물처럼 가볍게 마시는 신개념 커피음료 ‘워터커피’를 증정하는 ‘커피 앤 북(COFFEE&BOOK) 이벤트’를 실시한다.

쟈뎅의 ‘워터커피’는 0Kal에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할 수 있으면서, 고품질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돼 향긋함까지 느낄 수 있어 책을 읽을 때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에, 쟈뎅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자 커피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열리는 국내 대표 출판사 ‘넥서스’의 브랜드전에서 진행된다.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 서울 시내 주요 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리브로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넥서스 브랜드전 도서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두 종류의 워터커피를 총 5,000여 개 증정할 계획이다.

쟈뎅 마케팅 윤여정 차장은 “다독(多讀)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독서를 즐기는 모든 고객들에게 향긋한 커피 한 잔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고객층을 겨냥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쟈뎅의 ‘워터커피’는 2030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신개념 커피음료다. 전국의 주요 편의점 및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340ml 개당 1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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