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나눔센터'를 통해, 서민창업 적극지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0.25 09:33
소자본 치킨배달전문점 ‘투마리치킨’을 운영하는 ㈜미나푸드(공동대표 김병만/안민혁, www.twomari.co.kr)가 공동대표인 ‘달인’ 김병만의 <나눔센터>의 지원을 받아 서민창업희망자에 대한 창업지원을 전개한다.

김병만 공동대표가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나눔센터>는 사회저소득층과 불우 서민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성 공익단체.

투마리치킨은 본사와 각 지역 지사, 가맹점주, 국내 최대 닭 공급업체인 ‘하림’을 포함한 협력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출원하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투마리치킨’은 이미 지난 6월~8월 김병만 <나눔센터>의 지원을 받아 ‘1차 정기 무료 창업지원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실시하는 지원사업의 형태는 ‘부부창업’과 ‘가족창업’이 가능하도록 김병만 <나눔센터>에서 직접 지원한다는 계획.

개그맨이자 공동대표인 ‘달인’ 김병만씨가 직접 전속모델로 마케팅의 전면에 나서는 이유도 본인이 갖고 있는 서민적인 ‘성실함’과’노력’,’자수성가’의 이미지가 ‘서민창업지원’이라는 ‘투마리치킨’의 브랜드 컨셉과 가장 맞아떨어진다는 판단 때문에서다.


‘투마리치킨’은 본사에서 ‘가맹비’와 ‘이행보증금’을 전혀 받지 않고, 주방용품과 기기, 간판, 인테리어 등을 모두 합해 총 1,82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한 치킨배달 전문점이다.

또 인테리어,간판을 포함한 시설물도 점주가 직접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도 ‘투마리치킨’만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투마리치킨’은 지난 6월에서 8월까지 약 2달간 창업희망자에게 전액무료로 매장을 개설해주는 ‘무료창업지원행사’를 벌여 총 830여명의 지원자 중에서 최종 2팀(4명)을 선정, 인테리어와 집기, 매장보증금의 무상지원은 물론 매장 명의까지 본인명의로 본사에서 등록시켜주는 등 파격적인 ‘무료창업’ 특전(特典)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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