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연은 20일 트위터 아이디 'jayoung****'인 네티즌이 최근 실제 목격한 것이라며 사연과 새끼들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후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이 네티즌의 트위터 글을 페이스북 계정에 소개하면서 인터넷상에 퍼지기 시작했다.
사연을 소개한 네티즌은 "보신탕집에 사는 어미개가 숲에 몰래 나와 낳은 아가들입니다. 부산이구요, 임(시)보(호) 입양자리가 시급합니다...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후에 어미 개는 다른 사람에 의해 구조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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