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1주간 1천만원 이상 오른 아파트 33곳

신새롬 MTN기자 | 2012.10.22 14:57




1주간 33곳의 아파트에서 1천만원 이상 가격이 올라 서울 전셋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12일부터 한주간 서울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한주간 1천만원 이상 가격이 오른 아파트는 33곳, 주택형은 77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역세권과 신혼부부 수요 등으로 전세수요는 꾸준한 가운데, 재계약이 많아 전세물건이 부족해 단기간에 전세가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가락시영 이주수요가 유입된 송파구 오금동 전세가는 85㎡가 2,000만원 가까이 올랐고, 광진구 광장동은 175㎡가 5,000만원 올라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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