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문헌 의원 고발하는 문병호 단장

뉴스1 제공  | 2012.10.17 15:15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문재인 대선 후보 측 문병호 법률지원단장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에서 '노무현-김정일 비밀 대화록'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이철우 의원과 박선규 공보위원을 공직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하기 위해 고소장을 들고 들어가고 있다. 문 단장은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은 일정 기간의 보호기간을 지정해 특별한 경우에 한해 공개하도록 돼 있다"며 "정 의원은 진실 여부를 확인하기 매우 곤란한 법률의 성격에 근거해 민주당과 대선 후보를 비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2012.10.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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