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은 다스회장 자택 압수수색 마친 특검

뉴스1 제공  | 2012.10.17 14:30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17일 오후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담은 박스를 옮기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10시를 기해 파견검사, 수사관 등 20~30명을 보내 경주 소재 이 회장의 숙소와 다스 사무실, 이 대통령 아들 시형씨의 경주 숙소, 내곡동 부지거래를 중개한 중개업소 2곳 등 총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2012.10.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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